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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충사

청동 함은 향완, 표충사 삼층석탑,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, 표충사 석등, 표충서원을 비롯한 대광전, 만 일루, 팔상전, 명부전 등 법당 건물이 모두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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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평

경남 밀양의 사자평은 가을 억새로 유명한 재약산의 평원지대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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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박소

호박소는 양남 알프스로 일컫는 1.189m의 재약산 자락과 1.240m의 가지산이 마치 병풍처럼 둘러져 있는 가운데 해발 885m의 백운산 자락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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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골사

신라 말 비허 선사가 창조한 사찰로 북쪽에는 운문산, 동쪽에는 가지산, 서쪽은 억산이라는 이름난 큰산이 연봉을 이루어 기암절벽과 깊은 계곡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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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만폭포

구만산 계곡 가운데 구만 폭포라는 장대한 폭포가 있는데 높이가 30~40m는 되고 폭포 아래에는 직경이 15m 정도 되는 깊은 못이 형성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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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양향교

밀양향교는 안동과 더불어 영남의 2대 유향이라 일컬어지며, 처음의 향교 건물은 임진왜란 때 왜군들에 의해 소실되었으며, 1602년에 부사 최기가 이곳으로 이전 증건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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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루

영남루는 밀양인들의 서정에 깊이 자리하고 있을 뿐만 아니라 여행객들의 입에 흔히 오르내리는 관광명소이며, 밀양강에 임한 절벽 위에 위치하여 웅장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 그 경관이 수려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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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연정

월연정은 본래 월영사가 있던 곳으로 월영연이라 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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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어사

삼랑진읍 만어산(674m)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갖가지 신비한 형산을 간직하고 있다.